오늘 오픈한 MMORPG게임인데
딴거보다 요즘 이세계 애니들 좀 보다보니
비슷한 풍의 작화체의 게임이라 해보게됐네요.
(대충 중세풍 판타지 느낌?)
전체적으로 애니매이션 감성의 카툰풍을 가진 그래픽과
부드러운 캐릭터들의 모션이 꽤 괜찮았는데,
중세배경답게 직업이 아처 워리어 메이지인데
몬스터나 팻들이 슬라임부터 (무섭지 않게 생긴;;) 드래곤에 이르기까지
아기자기한 판타지 병맛이 가미된 느낌입니다.
초반에 주는 오픈쿠폰과 레벨업 보상 받으면 초반 장비는
대충 구성이 되는거 같은데
상위 장비는 던전이나 보스 잡으면서 파밍해야하하네요.
근데 던전과 보스 종류가 워낙 많아서 숙제로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을꺼 같고, 적당히 원하는 재료나 아이템을
집중 공략하는게 괜찮을꺼 같네요.
초반에는 워낙 쉽게 성장해서 전직 퀘스트 이후에
어느정도 난이도일지는 좀 더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