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못보다가 드디어 봤네요ㅋㅋㅋ
저는 원작을 잘 알아서 재밌게 봤는데 친구는 원작 이해도가 하나도 없어서 초반에 살짝 지루했다네요.
근데 응원 상영회도 아닌데 사람들 소리질러서.. 많이 당황스러웠어요ㅋ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