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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 유아인
게시물ID : freeboard_2003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퍼링중
추천 : 1
조회수 : 13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3/02/26 21:31:04
본명 엄홍식
연기자이기 전에
생각 바른 보기 드문 예술인이라 생각했고
최근 마약 사건 불거져도 어디 지나치지 않을 정도이거나 작전 당한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 한켠 있었건만
프로포폴 투여량 보니 이건 어처구니가 없네요
검경에서 타이밍만 재다 터뜨린건가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배신감 같은 감정보단
참 어이가 없어요

그저 광대놀음 하며 돈 주워담는 하잘것 없는 삶은 아니겠거니 했는데
어이구 참

이래서 오늘도 예술계통에 정이 떨어집니다

음악 뮤지컬 클래식 문학 영화 만화 회화 조각 등등 온 장르 망라하고 예술계 참 정나미 떨어져갑니다
지들 밥그릇 싸움에 되도 않는 페미질에 불륜에 성추행 성폭행 저작권 깡패질 도둑질 마약질
예술핑계로 자유로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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