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내 뜻대로 할 수만 있다면,
나는 어디에도 걸림이 없는 한도인이 될 것이다.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온갖 모순과 갈등 속에서 부침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외부의 자극에서라기보다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 데에
그 까닭이 있을 것 같다.
https://youtu.be/5R5aVA_zF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