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키운지 4년정도 된 초보입니다 욕심으로 여럿 죽이기도 했지요 하도 과습으로 많이 죽여서 항상 흙을 상토 30, 부엽토5, 마사토 65로 키우고 있습니다. 근데 어느날 분갈이하면서 보게 된게 흙이 거의 다 바닥으로 깔려있더라구요 첨에는 잘섞어서 심었는데 물을 주다보니 마사 속에 섞인 흙들이 아래 깔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걸로 과습으로 죽나 싶기도 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요즘은 저면관수로 물 주거나 무상으로 뿌려주는 분무기로 주긴 하는데 바닥에 깔린 흙 괜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