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 체크를 아예 세계구 급으로 해서, 영어, 일본 자료까지 찾아다 들이밀어도 소용없습니다.
예전에 청산리 전투 날조설을 퍼뜨리는 놈들을 직접 겪었던 적까지 있거든요.
이외에도 완전체 급을 직접 겪었던 적이 몇 번 있는데...
청산리 전투 자체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개소리를 지껄이다가, 정작 일제 시대에 쓰인 '일본 측 자료' 가 나와버리니까 '과장했다' 라고 급선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청산리+전투+날조 그 흔적이 지금도 남아있으며, 지금은 일제의 기록에서조차 발견할 수 있는 '민간인 촌락 학살' 을 외면하고 은폐하려고 발악 중이죠.
이외에도 윤봉길 , 이봉창 의사의 의거 등등도 '좌파의 날조' 라고 하는 식입니다.
진짜 농담 안 하고, 10여년 전에 지들끼리 저런 식으로 '프린스 리 - 개승만' 을 유일한 독립투사로 만들어보겠다고 별 개짓거리를 다 했습니다.
문제가 뭐냐면, 청산리 전투가 날조이며 김좌진 장군은 실존하지 않는다 라고 지ㄹ염ㅂ 하다가 같은 패거리끼리 저격을 해버렸다는 거죠.
'장군의 아들' 로 유명해진 조직폭력배 누구까지 부정하는 것을 깨닫고 나니까, '과장했다' 로 우회한 겁니다.
그리고 프린스 리가 독립운동을 다 했고, 대한독립도 죄다 프린스 리가 이뤄낸 것인데, 좌파가 이걸 가로챘다는 게 핵심이죠.
김구 선생 또한 그렇게 공을 가로챈 좌파 패거리 중 하나라는 겁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나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66219 증거가 안 나오는 게 증거라는 식의 악다구니죠.
저 ㅈㄹㅇㅂ 하는 놈과 몇 년 전, 어쩌다보니 리턴매치를 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안창호 선생을 공산주의자(볼셰비스트)로 몰아간 투서 사건' 을 언급하고 미국 정보부에서 발견된 건 이것 뿐인데 독립운동한 증거는 어딨냐 라고 되물어봤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이승만+투서+안창호 안창호 선생 또한 빨갱이 간첩이니까 당연히 투서를 넣은 것이고, 그 이외의 증거는 좌파 간첩들이 죄다 없앤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없다는 식으로 나오더군요.
제가 위에 올려둔 스샷에서 금괴왕 설 또한 '저만큼의 금괴가 있으니까 사전 조작을 이미 다 끝낸 거다' 라는 식이었고요.
그렇게 모든 증거를 조작할 수 있다면, 미국 정보부도 결국 좌파에 장악된 거 아니냐? 이러면 패권을 쥔 게 좌파인데? 라고 해봤자 소용이 없었습니다.
지들이 '소수의 투사' 라는 식이거든요.
지들이 말하는 대로라면.
북한의 위조지폐는 전 세계에 이미 퍼져 있으며.
북한의 해킹기술은 절대 막을 수 없는 수준이며.
전 세계의 모든 정보기관조차 북한의 간첩에 세뇌되어서, 프린스 리의 독립운동 증거를 말소 - 폐기해버리고, 같은 좌파 패거리가 독립운동을 했다는 식으로 '가짜 정보'로 도배할 수 있는 수준이면서.
문재인이 숨겨둔 금괴의 규모는 천톤 -> 오백톤 -> 이백톤 으로 점점 줄어드는 이유 또한 '공작에 소모해버리니까 줄어드는 거다' 라고 하는 수준이거든요.
리턴매치까지 해봤지만 답이 없었습니다. 그 이외의 몇 놈 또한 '금괴왕' 조차도 절대 포기하지 않더군요.
왠지 딱 그런 부류일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