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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의 코인투자 때문에 가상자산에 민감한(?) 2030 청년 세대 지지율이 두 자릿 수 이상 떨어졌다네요.
저는 이 기사들을 보면서 궁금해진 게 있는데요.
그 청년 세대라는 사람들은 그럼 본인들이 코인 투기를 했기 때문에 화가 난 걸까요, 아니면 안 했기 때문에 화가 난 걸까요?
만약 안 했기 때문이라면 유독 이 세대에서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다는 점이 설명이 안 되죠.
그럼 설마 본인들이 코인 투기를 했기 때문에 더 민감하고 그래서 화가 난 걸까요?
그럼 그건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잖아요.
나는 해도 되지만 김남국은 안 된다?
아, 국회의원이라서 안 된다고요?
하지만 그런 해명에도 의문은 여전한데, 그럼 왜 유독 청년 세대만 코인 하는 국회의원에 화가 난 걸까요?
오히려 본인들도 하는 걸, 역시 청년인 국회의원이 하면 반대로 더 이해하고 공감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왜 결과는 정반대로 유독 더 화가 난 걸까요? ㅋㅋㅋ
화가 난 진짜 이유가 그게 아니라는 추론이 설득력 있어 보이는데요.
그놈의 청년, MZ 팔이
정말 코메디가 따로 없는 골때리는 쳥년 팔이, 증오 선동인 것 같습니다.
청년 세대가 화가 났다는 게 사실이라면 이건 오히려 기레기들이 증오 선동업자라는 증거가 되겠네요.
야, 넌 코인해서 좀 땄냐?
잃었다고?
남국이는 코인해서 몇 억 벌었대잖아.
"청년 세대, 국회의원 코인 투기에 화났다."
더럽고 가증스러운 청년 팔이 증오 선동입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senti-rationalist/223101205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