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 했구나... 대부분 눈팅이지만
누나 떠나보내고 그나마 상식적인 대화가 통하던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니 스트레스가 좀 오긴하는거같은데...
뭐 견뎌내야죠
아 근데 마음이 허해서? 그런가 먹는거마다 소화는 안되는거같고(먹을때마다 더부룩함) 잠은 잠대로 제대로 못자고
아버지란 사람은 누나 자전거 3대 중에 한대를 자기멋대로 자신의 동생 내외에게 줘버리질않나...
다시 돌려받으라고헀더니만 누나가 살아있을때 숙모랑 친했다고 줘도 상관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모랑 누나랑 친하게지낸게 문제가아니라 아버지가 누나물건을 멋대로 준게 문제인것인데...
바로 다음날 아버지차 휀다?를 누가 긁고 갔더군요.. 블랙박스에 잡히지도않았구요 거기에 지인 아버지가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까지ㅋㅋㅋㅋ
저런대도 깨닫지 못하고 자기 생각이 맞다고 자꾸 우기시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야 정신차릴거냐고했더니 저보고 무서운이야기한다고하네요
다리한짝 못쓴지 10년도 더 넘는데 병원에서는 이상이없어서 진단을 못끊어준다고하고 정신적인거라 정신과다니라는데 정신과가면 약처방만 받고 약먹으면 비몽사몽 아무것도 못하겠으니 다니기가 거시기하고
진단서가 안나오니 국가지원받을 수 있는건 아무 것도없고 몸에이상이 있으니 일자리도 못구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인생... 아버지앞으로 집과 개인택시가 있어서 동사무소에서 지원도 못받고 아버지는 처음만나는 손님들에게 뭔소리를 듣는건지 너가 직접 찾아보질않아서 지원을 못받는거라고하고
에휴 재미없는 이야기 주절거렸네요
다들 한주 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