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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이 기소권을 남용한 역사[부제: 처절한 반성없는 역사는 반복된다]
게시물ID : sisa_1221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nOfWar
추천 : 12
조회수 : 9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3/06/12 12:07:34
우리가 역사시간에 배웠던 자랑스러웠던  국채보상운동 
자발적인 국민의 성금 금모으기 운동의 시초
일제의 간교한 술책에  이렇게 무너졌습니다

어떻습니까 요즘  특히 오버랩되는게 많으실겁니다  공작 정치 가 오늘날에도 그대로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정말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은 듯  착잡합니다 한참  애국정신을 배우고 애국심이 함양된 우리 아이가 나중에 사회나가서 맞닥드릴 현실이

윤미향  의원님 사례도 그렇고 조국 전 장관님 가족분들 역시도  이 케이스에 적용되겠네요  씁쓸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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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13:13:40추천 4
지금 프랑스가 이러더군요.. 밀어붙이니 시민사회가 힘을 못써요..
댓글 0개 ▲
2023-06-12 14:29:47추천 3
기소권 남용 해악이 너무 큽니다 남용하는 자의 처벌도 없고

진짜 살아있는 견제받지 않는 권력이네요
댓글 0개 ▲
2023-06-12 15:12:53추천 2
공안검사 ,  국보법, 이미 우리에겐 시행착오가 있었음에도,  그 칼을 휘두른 자들을 다시 정치권의 중심으로 불러 주는 현실...
그럼 결과야 뻔하죠.  고쳐지지 않은 역사는 반복될 뿐인데...안타깝네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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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21:52:28추천 4
폴란드도 지금 상황 심각합니다..
윤석렬 정권과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적들 제거를 위해 러시아에
호의적인 사람들은 싹다 조진다는
법을 만들었는데 이게 그냥 너
빨갱이 ~ 이러고 잡아가면 끝입니다..
그냥 권력자가 정적들 제거하려고
하는 짓거리인데 우리나라 개독들이
하는 짓거리를 폴란드에서 천주교가
하고 있어서 국민들이 어버버하면서
따라가다 나라가 개막장 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거의 동시에 비슷한 상황이
되어가고 있는 것을 보면 인간이란
아무리 잘나고 똑똑해도 일단 모아놓고
살게 하면 빠르고 느리고 차이는 있어도
비슷한 흐름으로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 0개 ▲
2023-06-13 10:19:56추천 1
기소권의 무분별한 남용 어쩌면 언론의 타락과 더불어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이라고 규정하고 싶습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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