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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는데…
게시물ID :
wedlock_1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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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쭈꾸미볶음
추천 :
16
조회수 :
1159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3/06/16 20:37:58
짠 하고 나타나서 팔찌와 반지를 걸어주었어요.
누가?
남편이요. 아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진지하게 걸어주고 배시시 웃는것도 귀여워! 솥뚜껑 같은 손으로 꼬물꼬물 접었을 생각 하니까 왕 하고 깨물어주고 싶어요.
네, 본격 결혼 장려글 맞습니다.
아들이라고 두 놈 있는 것들은 어버이날에 편지 하나 없었다는건 안비밀. 귀찮아서 안썼다는게 말이되나, 이것들아!
출처
남편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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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순후추
2023-06-16 20:47:36
추천 7
머야…고백 받았으니 결혼 한번 더해요!!
내일 신행 ㄱㄱ
댓글
0
개 ▲
★
끄트머리손
2023-06-16 20:56:30
추천 3
아들이 좀 게으르죠.. 하기만하면 레벨이 다르지만요 ㅋ
댓글
0
개 ▲
전여자친구
2023-06-16 21:28:27
추천 8
이거 퇴근 바이럴 입니다.
댓글
0
개 ▲
★
변비엔당근
2023-06-16 23:01:16
추천 5
남편분 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네요
댓글
0
개 ▲
베스트 게시판
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바리스타딥스
2023-06-17 01:06:14
추천 2
아빠손?
댓글
0
개 ▲
꼬마아줌마
2023-06-18 00:07:00
추천 1
아들이 엄마에겐 편지하나 없지만
커서 결혼하면 마누라에게 똑깉이 해주겠죠?ㅋㅋ
댓글
0
개 ▲
★
한둥이
2023-08-30 19:18:44
추천 0
ㅋㅋㅋㅋ 사랑스럽네요 너무우1~
댓글
0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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