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직장을 그만두고 1년 넘게 간병에 전념했지만 남편은 지난해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 후로 유품을 정리하던 중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내연녀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메시지를 확인했더니 두사람의 성관계를 유추할 수 있는 대화로 가득했고,
아내의 간병 태도를 비난하거나 외모 비하하는 등 아내를 비난하는 내용들도 상당했다고...
진짜 인간이냐 저게...?
아내는 얼마나 억울하고 저런놈을 간병해줬다는게...참.... 얼마나 속상하셨을지...판결이라도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ㅠ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176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