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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09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RiPark★
추천 : 4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6/28 02:33:55
모퉁이를 돌아 오랜만에 올려다본 달이 예뻐 혼자이기 싫은 밤,
습관처럼 열던 대문을 무심히 지나쳐 도착한 이름 모를 장소,
낯설고 따뜻한 맞이하는 손길
외로운 사람들 끼리 하늘에 열린 무도회를 감상하며
밥 한끼 술 한잔,
그렇게 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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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한편 작문 했슴돠... 못 찾아서 잠이 안왔거든요?
숙제 마친셈 치고 저는 자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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