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온 뒤로 사진처럼 옆 건물 다가구주택 쪽에서 거즘 매일 아이 울음 소리와 부모년놈들이 꽥꽥소리 지르는게 일상처럼 들리네요.
낮에는 애미가, 밤에는 애비가...
부모년들은 둘이 교대라도 하면서 아이 괴롭히지만...
아이는 우는 소리만 들려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남자아이인데, 아침부터 밤까지 매일 울부짖네요.
이건 단순 소음민원이 아닌 아동학대의심신고로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아동학대 의심신고를 하려하는데...
솔직히 옆건물 내부에서 소리만 들리고, 정확히 어느 집인지를 특정할수 없어도 신고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