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사선의 생물학적 영향을 평가할 때는 그 단위로 베크렐을 쓰지 않고 시버트를 씁니다. 셔터 누르는 순간만큼 조사되는 x-ray방사선과 달리, 체내에 들어간 방사성 물질은 핵종에 따라 특정 장기에 누적되며 지속적으로 365일 쉬지 않고 방사선을 내놓기 때문에 핵종에 따라 내놓는 방사선의 종류와 조사되는 지속 시간이 중요함.
세슘농도 믿을만하다고 쳐도 베크렐은 겟수만 세는거임. 3중수소 베타붕괴랑 세슘 베타 붕괴랑 에너지가 100 배차이남. 개수만 비교하면 1/3000 이지만 에너지 총량 비교하면 1/3임 세슘이 극미량 섞이는 순간 방사선이 30%더먹는 셈임 단순 에너지만으로 계산해도 문제인게
삼중수소 베타 붕괴 방사선은 나노~ 마이크로미터수준의 투과율을 가진반면 세슘 방사선은 수밀리미터 투과율을 가짐. 삼중수소 방사선은 음식물 안에서 재흡수율이 훨 많아서 위벽등 신체에 도착할 확율 매우 적은반면 수밀리터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위벽을 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