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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심 콩트 하고 싶었나봐여
게시물ID : freeboard_2010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7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3/07/18 10:33:57
요며칠 저기압 이였는데

호빗이 나가기전에 차 빼달라고 전화 받는데

“네 차 빼드릴게요” 아주 공손히 말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딸랑구 코로나로 집에 있으니까

복숭아 깍아주면서 

“네가 말야 칠성파 애들한테 지지말랬지 응 이놈들이 두목체면에”

띠리리릴 전화음 소리를 제가 제입으로 낸후

“네 네 당장 차 빼드리겠습니다” 아주 공손히 그런 말투로 말을 하니

딸랑구가  웃더군요

ㅠㅠ 나는 개그가 하고 싶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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