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장비 : 캐논 7D + 표준렌즈(기억안남), 50.4, 엄마빽통
아이들 : 10살, 9살, 7살
예상비용 : 위 장비 팔예정 + 여유총알 100만원+@, 총 150~200 예상
총각때 위 장비 가지고, 교회 아이들, 집안 식구들, 일상적인 사진 등등 많이 찍었습니다.
하지만 결혼하고, 애기 낳고, 그리고 아이폰 사진이 대충이라도 잘 나오니깐 너무 거창하게 못 들고 다니겠더라구요.
표준렌즈는 고장났고, 보통 50.4를 들고 나가면, 광각이 아쉽고, 엄마빽통은 너무 무겁고,
그냥 심플하게 디카 수준으로 들고 다니고 싶은데....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이나, 처지에서 무엇을 구매 하셨나요??
어제,오늘 인터넷 조금 검색해 봤을때는 소니 a6000번대 시리즈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뭐가 뭔지 몰라서 계속 공부중이네요.
솔직히 가격보다 그냥 들고 다니기 편하고, 사진만 잘 나오면 됩니다. 동영상은 아이폰으로....
많은 추천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 7D 사용시에는 거의 AV모드만 사용 했습니다. 그냥 ISO만 조정해서 셔터 스피드만 신경써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