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들 어릴때 소변이 안나오는 거에요.  몸에 열도 나고

그래서 소변줄 꼽아서 억지로 빼내야 되는데 여성전용 산부인과 큰병원 갔다가 바꾸당하고

울산병원이 비뇨기계통이 유명해서 갔더니

원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정신과약 드시는 분들이 이런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응급실가서 간호사님 덕분에 소변뺐구요

또 그뒤로 또 문제생겨서 울산병원가서 검사 다하고 mri

그것도 찍고 동강병원가도 문제를 못찾고 방광염 약 처방받고 삼일동안

6인이상 병실에서 지냈는데 빨리 퇴원했어요

애들도 보고 싶고 ㅠㅠ 병원 생활이 힘들었어요

쓰러질 뻔하면서 버스타고 집에 간 기억이 나네요 혼자 퇴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