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넘어지거나 또는 스탠드 코메디인가 그런거 잘할정도로
그런거도 해보고 싶고 이상한 춤도 추고 싶고 웃기고 싶어요.
그런 거하면 뭔가 스트레스 풀려요.
그런데 유튜브 하면 제가 또 소심러라서..얼굴 노출도 되니... 무섭기도 하고
왜 사람들을 웃기고 싶은 건지 모르지만 전 그것에 희열을 느낄때가 많아요.
그래서 편의점 친한 아르바이트 아주머니에게 장난을 치죠.
조만간 또 가서 웃기고 싶은데...적당한 소재거리가 없네요.
스트레스 받으면..아니면 뭔가 욕구가 덜 충족되면...그런 웃기고 싶은 욕구가 있구요.
아이들 지나가면...예뻐서 말걸고 싶은데 수상한 아줌마 취급을 당한적 있어서 ㅋㅋㅋ
못하겠어요. 범죄 저지르는 어른들도 있잖아요. 중고딩 아이들은 좀 예민한 시기니까..
제가 안녕 우리애도 너와 같은 학교란다. 공부하느라 힘들지 화이팅..이라던가
농담하고 싶은데...
이것도 조울러라서 그런가봐요. 밖에 나가면 그냥 그래요. 흠흠 집에서 딸앞에서도 공연 하고 그러는데
딸 상대로 이 욕구를 풀어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