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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고민
게시물ID : wedlock_14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나니나
추천 : 5
조회수 : 1320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3/07/20 17: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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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이 올 줄 몰랐네요..

첫째 임신 전에는 부부 관계 자주 했고, 둘 다 만족 했습니다. 

첫째 출산 후 와이프가 성감이 떨어지고, 서로 노력해 오다가

둘때 임신 준비 과정이 순탄치 못해 지금 두세달 정도 쉬는데, 

오늘 생일인 와이프가 하고 싶다고...

 

문제는..

이제는 제가 별로...하고 싶지 않아서..

와이프가 첫째 출산하고 성욕도 떨어지고, 자기 취향을 더 솔직하게 말하는 듯 싶은데, 

저랑 취향이 갈리네요..서로 반반 하자 그러긴 했는데,...

 

안 한지 몇 달 되니 욕구는 그냥 손으로 푸는 게 편하다고 생각 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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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17:49:25추천 7
코스프레 옷을 입혀서라도 하세요
안하면 본인만 손해가 아니라
전부 손해입니다
그냥 안해도 될거 같죠
나이먹으면 부부사이 클납니다
딸딸이를 쳐도 부인보고 치십시요
댓글 1개 ▲
2023-07-28 11:46:04추천 0
와이프가 시러해요.
2023-07-20 17:52:13추천 7
하자고 할때 해야함
무조건 해야합니다.
댓글 1개 ▲
2023-07-28 11:46:10추천 0
하자고 안하네요
2023-07-20 23:12:34추천 4
봉사활동 한다는 생각으로라도 하세요.  생판 모르는 사람 도와주기도 하잖아요.
취향을 반반씩 양보하지 마시고, 하루 하루 서로 맞춰 주기로 해요.
댓글 1개 ▲
2023-07-28 11:46:27추천 0
요즘에 하자고 안하네요.
저도 하자고 안하고 있어요
2023-07-21 13:52:37추천 0
최대한 맞춰 주세요~ 취향이 갈리면 번걸아 가면서 하면 되죠
댓글 0개 ▲
2023-07-23 00:17:48추천 0
엥? 싶네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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