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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이 대통령이 되고 우울증 왔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011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모탄김
추천 : 6
조회수 : 10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3/07/28 22:02:33
이재명 대표가 낙선하고 이상한 놈이 대통령이 되더니 나라가 휘발되게 생겨서 우울했고 이게 방아쇠가 됐는지 본격적으로 우울증을 약을 먹게 되었습니다. 

 

우울했던 이유는 국론이 하나도 진전이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이국종 교수가 현장에서 몸을 혹사시켜가면서 지켰던 중증외상.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값싼 임금에 목숨을 잃어가는 문제

-노인들이 가난해서 박스를 줍는 빈곤.

-인구가 감소하는 문제

-북핵문제

-세금을 쥐고 코로나 사태에 보수적이였던 기재부

-세월호 사태

-청년실업

-논의 됐어야 할 기본소득 

등 

대한민국이란 사회가 직면했으면서 풀어나가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음에도.

손바닥 에 왕 자나 세기는 동탁같은 놈이 침팬치 우두머리 처럼 굴고 대통령 자리에 올라

이각과곽사 같은 자기 파벌들을 기용하더니 나라가 침팬치 정권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우울증약을 않먹습니다. 

 

저도 훌륭한 지도자가 현실에 문제들을 바꿔줄거라고, 그런 메시아같은 사람을 내심 기다렸나 봅니다.

이제는 누군가가 이 사회의 문제를 바꿔줄거라 생각하기보다 저 스스로가 조금씩 바꿔보렵니다.

정당에도 가입하고,정치 후원금도 내고, 목소리도 낼까 합니다.

 

오유에도 2찍 2찍하며 지난 선거에서 2번찍은 사람들을 비난하는데 선거제도가 비밀선거인데 누가 2번을 찍었느니 마니는 이제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사회는 지난대선에 진심이였고, 변화를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다 생각됩니ㅏㄷ.

저는 2번 찍은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니 설득하고 직면해야 합니다.

그져 오늘 하루를 꾸준히 살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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