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태풍이 닭꼬치 꿰듯이 한반도를 관통한다는데 기레기들은 아주 조용. 정부는 아무 대책 없음.
옆옆 회사는 재택근무 한다함. 우리회사는 매번 조용.
뭐...자기가 알기서 챙기라는것 같네요.
일단 오늘 근무계획 당겨놨으니까 일찍 퇴근해서 지하주차장에 차 넣어놓고
아파트 실외기 고정 확인하고 목요일은 몇개 안남은 연차쓰고 외출금지.
여름휴가도 없었는데 연차만 야금야금 쓰고 있구나.
태풍이 살살 지나가서 다들 별일 없길 바라겠습니다만 느낌이 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