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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몰드에서 발매한 '타이거 모스'호를 작업해 봤습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69946
저번 작업기에서 이어집니다.
플랩터 두 대를 완성했으면 7mm 도라를 도색 봅니다.
몸매가 좀 좋아졌지만 양 갈래 머리카락이 있으니 도라 맞습니다! ^^;
이렇게 통로에 배치할 예정
전망대에 위치할 승무원도 칠해줍니다.
이런 식으로 인간 몇 마리 더 칠해서 배치해 줄 예정입니다.
본체 기본색을 칠해 봅니다.
가운데 부분은 금속이고 나머지는 천을 덧댄 설정이라 가운데는 메탈릭 도료로 칠해줍니다.
내부를 도색 했는데 그림자 때문에 어두워서 플래시를 터트려야 좀 보입니다.
마스킹 할 걸 그랬어요 그냥 붓으로 칠했더니 꿀렁 꿀렁~ ^^;
어두워서 뵈는 게 없으니 led 칩들도 연결해 봅니다.
너무 작고 얇아서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뭔지 알 수가 없습니다. ㄷㄷㄷ
led 칩 여섯 개 연결 성공!
그림자 때문에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 보였었는데 전등이 켜지니 마음에 듭니다~
건전지 박스 스위치는 비행선의 풍선(?) 내부에 있습니다.
자석을 넣어서 쉽게 분리됩니다.
스위치 켜서 조립하면 이렇게~
베이스 밑으로 뺄까 했는데 선도 지저분하고 나중에 택배 보낼 때 문제 될 거 같아서 그냥 이대로 마무리했습니다.
추가로 배치할 승무원들을 도색해 줍니다.
100원 동전과 크기 비교
조종석에도 앉혀주고
복도와 격납고에도 배치해 줍니다.
엔진실의 할아버지도 만들어주려 했는데 실력이 부족해서 패스했습니다 ㅜㅜ
0.5mm 스텐봉으로 플랩터 두 대를 베이스에 끼워줬습니다.
아무튼 완성!
완성 사진 갑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크기 비교
설명 없이 사진 쭉 갑니다~
사진 옆에 붙어있는 문서는 공적(空賊) 사업자등록증
라퓨타 등장인 물 모아놓고 한 컷~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gonali/223179697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