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천그램 시키고 투움바 파스타 양송이 스프
텐더치킨샐러드 등을 먹고 나왔는데

어무이와 전 한국인이라  배가 안불렀어요
아가씨는 잘 드시더라구요 다들 어무이빼고 동네마실 차림 ㅋㅋㅋ

울주군에서 삼산 25만원 정도 나왔는데 진짜 웃긴건 저녁때 아가씨가

 베스킨 배민에서 주문했는데 주문취소했는지 

어무이폰으로 전화왔더라구요 저와 어무이는 스팸인줄 알고 수신차단 ㅋㅋㅋ

그거 확인하고 재주문 하려 했는데 웃겼네요

그래도 좋은 저녁이었어요 2000년대 초 아웃백이 그립네요 양이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