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죠, 당연히 있죠. 잡히지 않아서 그렇지 무지개는 있죠. 하지만 꼭 내 손에 쥐어져야 내 것인가요, 뭐.....
무지개를 쫓던 시절도 있고, 잊고 살던 시절도 있고, 그리고 추억하는 시절도 있고... 각자의 형태로
나름의 시절을 보냅니다... 그죠? (나의 아저씨 이 드라마는 정말... 각 인물들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지만,
우리만의 말 맛이란 게 있는데, 외국인들에게 온전히 전달되기 어렵다는게 안타까울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