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먹어서 응원하자에서 한국판 먹어서 대신 희생되자가 될 것이 분명하고요. 적어도 저는 일본 수산물 검역은 신뢰하지 않으니깐요.
결국 제말이 한국 수산물관계자에게 불행한 역사에 기름을 뿌리는 것이지만, 정치적 선택 그리고 정치적 신용 그리고 무관심의 대가가 결국 온 것이네요.
그동안 수산물 검역이나 감시가 완벽했다면 먹는다는데 그렇게 후폭풍으로 혐오감까지는 안갔을 거라는 것이 핵심이겠지만요.
아참 그리고 이제 1주년 입니다. 4년째 정권말기가 아니고요. 이제부터 이것보다 더 큰 것들이 많이 남았을 거라고 더욱 확신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