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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김치찌개 끓였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2012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6
조회수 : 61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3/08/25 11:30:17
국물 좀 작게 김치 넣고 올리고당 조금 미원 조금 소금 조금

돼지고기 김치찌개용 넣고 양파 두부 파 넣고 팔팔 끓인 후

밥이랑 먹음.  딸은 김치찌개가 질린데요.

전 소주 한병이 생각 나는데

제가 먹는 약 약효를 없애기때문에 참고 있어요.

오염수 때문에 그핑계로 어제 이슬톡톡 한캔 마시고 오늘은 소주가 당기네요.

전 대선과 진로을 좋아합니다.  

스파클링 와인은(?) 버니니 제일 좋아하고 와인은 별로이고

사케나 청주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막걸리는 진짜 좋아해서 혼자 딱 한병만 마시고

전 양주도 몸에 잘 맞는데 발렌타인 15년산 좋아합니다.

예전에 싸구려 딤플 얼음 없이 한병 다 마셔봤는데 취하진 않았어요.

술은 좋아하지만 노래방,나이트클럽 안좋아 하고

호프집 좋아해요.  투다리 분위기도 괜찮고…

집에서 마시는 걸 선호해요.  한달에 한 두번 맥주가 다지만요 ㅋㅋㅋ 

전 소박한 것 같습니다.  바 나 라운지에서 술 마시는 것 해본 적 없지만 전 그런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서민적인 공간에서 한잔 취하지 않을 만큼만 선호하고

필름 끊겨 본적은 없어요. 어제 밤에 개구쟁이 딸이 오유 자게에 글을 올렸었지요.

제가  말끝에 노자 붙이지마라. 디시 일베애들이 쓴다라고 교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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