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실 저 순둥순둥한 사람이에요
게시물ID : freeboard_2012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2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3/08/25 14:36:03
잘못된 방식으로 전도하는 걸 싫어할 뿐이지

둘째새언니 인쇄소에 오셨던 목사님 중에

제가 좋아하는 분도 있어요.  제가 영적으로 아팠고 정신적으로 아팠던거 이야기 잘 들어 주

셨던 분입니다.  굳이 교회를 믿어야 한다면 그분 교회 가고 싶기도 했어요.

둘째새언니 힘들때 제 집에서 삼년간 살다시피 하다가 작은오빠와

사랑에 빠져 결혼 한거구요.  새언니 집 인쇄소 건물이 돌비 공포라디오에 제보할만큼

수맥이 흐르고 일제강점기 시대 역이 었던 자리라서 가족들이 시달렸는데

베프였던 새언니 죽을까봐 호빗에게 동의 구하고 한달에 십오일씩 재웠어요.

화나면 욕도 잘하지만 평소에는 순둥합니다.

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