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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브랜드나 남편될 사람 연봉이 중요하나요?
게시물ID : freeboard_20131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1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23/08/28 15:07:10
저에게 학원폭력의 기억을 심어준 인천 경인여상에서 사고치고 전학온 

애가 있었는데  그당시 무크브랜드 가방 쓰고 라노스떼 티입고 다닌다고

자랑하고 이모가 일본에 사는데 졸업후 일본가서 유학했다가 경찰대 갈거라고 하더니

시어머니 모시고 한아파트에 평범하게 살더군요.

대학교때 친했던 성형한 옥주현과 닮은 예뻤던 그 친구도 남편될 사람

단청장인데  연봉7억이고 자기는 폭스바겐 몰거라고 하더니

그냥 아이 세명낳고 평범하게 살더군요.  제가 아플땐 도움준건 사실이지만

 제가 요양했던 사찰에 주지스님보고 그 남편이 방에 단청무늬 같은거 그리시라고 하고

강요하고 자기 귀신본다고 자랑하고 제가 훗날 몇백년된 부처님 목각상

모신다더니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집에 경전 불교책 염주 크리스탈 미니 부처님 새겨진 거 다 버림…

저는 그 대학친구가 저와 비롯 모든 친구들과 연끊은게 이해가 안갔어요.

그 남편과 결혼하기위해 후배랑 치열하게 경쟁한 것도…

그친구가 남편과 썸만 탈때 후배가 일부러 술취한 척 연기하고 그 남편 불러내기도 했다고..

일반 스탠드바(?)에서 예명이 적힌 명함을 주며 낮에는 회계사무실 밤에는

바에서 일했다는데 …그 후배도 같은 사무실이었고 같은 바에서 일함

 시어머니가 될 분 만난다고 하니 후배가 그친구 예명이 적힌

명함을 그남자 차안에 몰래 뿌리기도 했다네요 예쁜애를 세명이나 낳아서  반가워서 아는척 했더니 인스타 비공개로 하더라구요 
  저는 브랜드따위는 모르겠고 예쁘면 입고 그런 타입이고…

저를 올려치기 하는 건 아니고 실제 제 경험이에요. 

어째 ㅠㅜ 부정적인 경험을 많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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