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지식을 좀 가지고 보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어요
로다주 연기가 가장 깊게 남았어요 연민도 느껴지고 그는 연기 천재가 아닌가 싶음
힘을빼고 연기하는게 저런거구나 생각하게만듬
가장 다큐스럽지 않은 드라마틱한 부분이 로다주가 연기한 인물인듯 합니다 감정적으로
확 다가오는 부분이 있었어요
놀란감독은 이제 CG 안쓴다는 고집을 좀 꺾었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고집스런 부분때문에
임팩트있는 장면이 맥아리없이 느껴지는것 같았거든요
항상보는 과학 다큐에 나오는 인물들 보는 재미도 쏠솔하지만
과학을 다루는 영화가 아니기에 이론부분에대해서는
겉만 훓고 지나가는 느낌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