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성가족부 폐지 이거 있잖아요. 이거 2008년 당시에 국회선진화법도 없었을 때 대선에서 이기고 총선에서 범여권이 170석 넘게 의석을 가져갔어도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못했던 건데,(심지어 저 때도 이명박은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뭘 믿고 여성가족부 폐지가 됄 거라고 철썩같이 믿은 건가요?
2. 그리고 윤석열이 국짐당에 입당한 이후에 대선에서 이길 때까지 보여준 행보를 보면, 금방 이준석의 등에 칼을 꽂고 토사구팽 할 거라는 건 쉽게 예상이 가능했잖아요. 그래서 윤석열이라면 저러고도 남는다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그런데 왜 펨코에서는 저렇게 얘기해주는 사람들의 얘기는 귓등으로도 안 들은 건가요?
도대체 펨코 애들은 왜 저랬던 거에요 도대체? 이준석에게 아예 뇌를 의탁하다시피 하는 수준이 되면 저렇게 생각이 없어지게 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