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의 시시각각] 2030 한일 공동 월드컵을 꿈꾸며

내용을 읽어보니 "친일 매국하자!!!" 란 글로 읽혀지네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에는 우리나라 FIFA 영향력이 약해서 고육지책으로 일본과 공동 개최를 했지만...

월드컵 결승전을 일본에서 진행하고 대신 이름을 한일 월드컵으로 명칭하기로 계약했습니다.

하시만... 역시 일본은 계약을 어기고 대부분 2002 일한 월드컵으로 지칭하며 대한민국 뒷통수를 때렸지요.

다행하게도 히딩크 감독과 우리나라 선수들의 대활약으로 성공적인 2002 한일 월드컵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무슨 단물을 빨아 바칠려고 저런 제안을 하는지...

나라 곳곳에 친일 매국노들이 득실 거리는 것 같습니다.

홍범도 장군님도... 세종대왕님, 이순신 장군님...

우리의 영광의 역사를 자꾸 훼손하려 들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 중
"회사 근처 단골 이발소의 40대 주인장은 올해 들어 "난 윤석열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 이 이발소의 40대 주인장은 일본에 사는 일본인 입니다.

100년 전 일본인이 가장 존경하는 조선인은 이완용과 윤덕영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