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바로 8시간 정도 달려봤는데 나름 겜 잘 만든 듯 합니다.

PC랑 PS4/PS5 플랫폼 가능하고 1인 제작 치고는 퀄리티 꽤나 높더라구요.

액션RPG + 연애 시뮬레이션이 섞였는데 난이도에 따라 보스전은 약간

소울류 게임의 느낌이 물씐나는 전투..

 

 

게임을 좋아하지만 잘 하는 편이 아니라 애 좀 먹었네요..ㅋㅋ

타격감도 꽤 좋고 히로인들이랑 협동해서 공격하는 것도

그렇고 연애 시뮬도 그렇고.. 페르소나 느낌도 꽤 나는거 같네요

 

 

중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이나 일러스트, 컷씬들 퀄도 높고

연애 시뮬겜 답게 나름의 두근거림..? 종말속에 두근거림이라..

뭔가 묘한 기분이긴 한데 괜찮았네요ㅋㅋㅋ

 

 

스팀에서 9월 19일까지 할인 하니까 관심 있다면

한번 해보시길 추천.. 전 그럼 이만 엔딩 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