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과 박근혜, 급진우파vs중용보수, 일반화유도와 국민검증대안
이준석은 박근혜가 태극기부대 우상이라서, 좌측으로 중도확장이 안된다고 인터뷰발언했고,
그런박근혜만나는 정당에 사람들이 욕이나온다고 이야기하는데,
이것이 일반화오류는 없는지 검증해야합니다,
실상은, 박근혜탄핵은 97 imf매국농단 비호형 민영화 외자잠식 작은정부 지향방관 신탁파에 가까운 우파들이 박근혜 중용정치와 노선이달라서, 통수탄핵친거로보여지고
(탄핵적극찬성파들의 성향이 보통 이런부류이거나, 이런성향을 감추는 민주진보우파진영의 내각제지향우파일가능성이 반대일가능성보다 더 높다고보고있습니다, 국회 탄핵소추당시, 내각제가 탄핵진행의 거래거리로 전락되었된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었거든요,)
보수진영의 탄핵정당론우파들은,극우태극기부정적 이미지만 박근혜에 뒤집어씌우는 가능성도 있죠,
실제로 우리공화당을 지지하는 극우태극기성향중 급진적인 사람들은,
박근혜 중용정치 지지하지않고 지금도 우파지지 분명하지않다고 들이받기도 합니다,
박정희암살은 당시의 좌파가 실행했나요?,
결과론적으로 통수우파들이 한거고,
그뒤으로 김영삼김대중 신자유 급진우파들이 정권과 국가운영 헤게모니 잡고 imf를 불러왔고,
2016총선에서 김무성유승민 무공천옥새쑈출당통수탄핵으로, 신탁 급진우파와 중용보수 충돌결과 되어짐의 역사반복이 확인된거죠,
이준석이 스마트한, 똑똑한정치인처럼보이지만,
검증이 필요한 부분도있습니다,
홍콩,우크라사태등 한국의 전쟁되어짐 가능성이 있는 민감한 글로벌경쟁사안에 대해서,
자유우파적 해법지향의 급진파들과의 동조유도의 가능성이 우려되어 보이기도합니다,
이부분은 2030에 영향력이 극우태극기보다 이준석이 더클수있어서,
오히려 급진적 우파지향 또는 방관의 영향력은 태극기보다 이준석이 더 클수도있죠,
김영삼처럼, 대중에 인기받아놓고, 글로벌 롱숏전환반복시에, 자기의 일관성명분을 핑계로 국민의 전환대응생존주권을 무시할위험은없는지,
그런과정도돌이로, 국민들을 위험에 빠트릴가능성은 없는지,
이와 다른 포괄고심형 정치대안들은 없는지,
국민들의 신중한 검증들이 필요해보입니다,
왜냐하면 총선에서는 2016 김무성의 무공천처럼,
자기당의 경쟁적 성향은 무공천이나 험지로 떨어트리고,
차라리 겉으로는 잘드러나지않는 상대정당에서 마음맞는 후보가 거저당선되게 하는 패권을 정당공천패권자들이 움켜쥐고,
실제로 박근혜대통령은 그당시 공천경쟁 힘싸움에서 밀리고 탄핵까지 당한것이며,
그것을 제왕적대통령제라며 탄핵정당론을 내세우는방향에 가까운것이 이준석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진보든 보수든 좌파든 우파든,
솔직하지않은 급진적인 정치인들이 자기들을 일관성이 있다며 홍보하기도하는데,
본인은 중도존중이라면서, 부분적으로는 극우못지않은 동조성향이 있어보이고, 경쟁정치세력은 극우로 일반화시키려는 모순,
유신을 비판하면서도, 순번결정권이 국민에 없는 비례대표비중확대를 주장하는 정치인은 없는지,
이렇게 내로남불모순 이중적인 탈직선제 지향 급진 자유우파들의 양진영 뒷손잡이 통제 공천 꿍꿍이들을 국민들이 총선에서 신중히 검증해 나가야해유,
현실정치특성상 이들이 당선이 되더라도 견제할수있는 여지들을 두는것이 바람직해보여유,
예를 들어 우려되어지는 정치인의 상대진영후보에 긍정검증 견줄만한 후보를 민주당이 공천해낼수 있을것인가 등에 대한 고심과 검증들 말이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