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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14939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굥정과상식 ★
추천 : 6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3/09/23 17:53:03
서울시청 근처에서 사기 당한 듯요 ㅠ 집이 광주인데 지갑 잃어버려 집 못간다고 도와달라고 5만원 도와달라는데. 집 가면 바로 돈 주겠다 하고... 제 형편에 5만원 주는건 힘들어 2만원 꺼내 드렸는데 ㅠㅠ 돈 받더니 그냥 걸어가네... 내가 바보지... 여러분 조심하세요. 키는 160 조금 넘어 보이고요. 백팩 하나 맨거 밖네 기억암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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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18:07:02 추천 2
배고픈 사람 밥 한번 거하게 사줬다고 생각하세요 ^^;
2023-09-23 21:48:35 추천 1
촛불 후원금 2만원 줬다 생각하고 있어요. 흐믓
2023-09-23 18:28:55 추천 2
ㅋㅋㅋㅋ 저도 어렸을 때 그거 도와주는데 저보다 성인이 안 도와줘서 뭐라 했는데 알고보니 사기꾼.
2023-09-23 21:51:18 추천 1
경험자 1
2023-09-23 19:21:10 추천 2
아이고 ㅠㅠ 그거 전형적인 수법이에요. 저도 당한적 있어요 ㅠㅠ
2023-09-23 21:51:27 추천 1
경험자 2
2023-09-23 20:40:50 추천 1
저도 전에 지하철역에서 그런 사람 만난 적 있는데... 왠지 사기 같았지만 적선하는 셈 치고 지갑에 있던 5천원 정도 줬는데 이상하게 유심히 제 지갑을 쳐다보더군요. 집에가는데 지하철역에서 노점하는 아주머니가 저를 따라붙으면서 말하기를 저사람들 자주 봤다고 지갑 살펴보고 돈 많으면 퍽치기 하는 사람들이라고... 언젠가 신고해서 콩밥 먹게 하겠다고 하셨는데...
2023-09-23 21:51:00 추천 0
대한민국도 퍽치기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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