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도 돼 난 I'm fine 끊임없이 뛰어온 날 봐 잘 하고 있는지 의심되면 그런 내게 말해줘 I'm fine I'm fine
가끔은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올바른 곳으로 제대로 가고 있는 건지 내가 내뱉는 말과 행동들이 다른 사람들의 눈엔 어떻게 비춰질지 생각은 많아지고 하루는 짧아져 날 위로해주는 건 긴 한숨뿐이야 대체 뭘 위해 이렇게까지 사는지 난 지금 내 자신을 위해 살고 있는 건지 I don't know 언제부턴가 쉬는 게 난 두려워져 자신감은 바닥을 잘 되는 사람이 부러워 하늘은 본 적 없고 주변 볼 시간 없어 모든 건 변명이지 예전이 그리워 uh 이 노랜 내가 내게 주는 선물
이 노랠 듣는 누군가에게도 선물이 되었으면 해 다시 내일의 해가 뜨기 전에 한마디만 해 잘하고 있다고
쉬어가도 돼 난 I'm fine 끊임없이 뛰어온 날 봐 잘 하고 있는지 의심되면 그런 네게 말해줘 I'm fine I'm fine
걷다가 또 뛰다가 또 지나가나 했더니 뿌리치지를 못하고 있어 겁이 나지 겁이 브라운관으로 봐도 결국 현실 같은 현실이 계속되는 거절은 변하지 않은 나지만 상할 대로 상한 너에겐 변해버린 나일 수도 인간적이라 말하지만 그 눈동자가 가리킨 건 내가 모는 차일 수도 2007년이었고 난 10년째 뒤바뀌어 버린 시차 여전히 피곤해 연락이 안 될 땐 내가 비행기 안이 거나 가사를 적고 있다고 생각해 주면 돼 솔직한 피드백을 원했던 건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기 때문에 솔직하게 오늘은 좀 지쳐있고 아무나 내게 잘하고 있다고 말해줬으면 해
말해줬으면 해 자랑스럽네 부끄럽지 않게 너무 잘하고 있네 라고 baby I want you to tell me whatever I want good, finest fine 자주 꾸는 악몽 때문에 식겁해 다시 잠에 들기가 난 또 무섭네 yeah 굿 밤 굿 잠 푹 자 Sweet dreams 좋은 꿈 꾸길 Good night
쉬어가도 돼 난 I'm fine 끊임없이 뛰어온 날 봐 잘 하고 있는지 의심되면 그런 네게 말해줘 I'm fine I'm f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