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일이 아닌가... 싶다.
남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불편하기 때문에, 섣불리 위로해주고 끝내버리려 하는 거,
본인이 불편하니까, 본인이 뭔가 해줘야 할 것 같으니까, 본인이 불편해서 묻지도 않고 위로해주는 게 아닌가 싶다.
그러면서 자신이 F라는 위안을 받으면 더 좋고.......ㅋ
(나도 그런 적 있음. 남 힘든 게 보기 불편해서 위로한 적...)
내 경험에 의한 말이니 남 지적하는 것 아니니 불편러는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