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수입차,사치품소비가 많아지고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집값이라고 봄.
게시물ID : sisa_12263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괄호군
추천 : 10
조회수 : 122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3/09/28 15:15:18

 

 
 
 
투기 세력 이 쓰레기들, 집값에 환장하는 놈들이 나라를 다 망쳐놓은 거임. 출산율이건 행복지수건 뭐건 다 이놈의 집값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상대적 박탈감의 이야기를 하는데, 쓸데없는 연예인 패지말고 그 상대적 박탈감이 어디에서 오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고급차도 명품 백도 ,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치하는 유전자가 있다? 그럴리 없음. IMF 견뎌냈던 시기를 살았던 사람이면 다 알 거임. 우리나라 사람들 얼마나 근면성실한데. 그때 사치하던 ㅅㄲ들 이거는 다 위에 말한 투기세력. 일찍 합법적 편법을 깨우쳐 부동산 장사하는 것들이었음.
우리나라는 집값 잡기가 힘듬.
사실상 집값을 잡기위해 뭔가 시도만 할라치면 언론 재벌 부동산(친일파청산을 못하니 부동산 큰손들은 그 출신들이 되게 많죠 ㅅㅂ)
심지어 못가진 개미들까지 합세해서 나라 큰일나는거처럼 욤병떨고 허둥지둥 하는새에 집값은 더 오름.
이걸 개미들은 집값을 잡는 걸 방해하는 세력들을 줘 패야하는데 집값을 잡으려는 사람들을 줘 팸.
그렇게 시장이 변동해서 철통방어해서 집값이 올랐지? 그럼 오히려 부동산 많이 가진 세력들이 "야 오히려 감사해야겠는데?" 라고 생각하는게 옳을텐데 안그렇잖아요.
또 선거에서는 말로는 "서민을 위해 집값을 안정시킬 것이며" 이렇게 공약 내지만 실은 지들 편인 그 애들 뽑거든요. 이게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아등바등해도 집 사기 힘든 이유겠죠.
가진 자들이 언론을 장악하든 뭘하든 부동산 시장 잡고 안놓음. 실질적으로 이제 집은 주거공간이 아니라 단순 사치재+굳건한 재산으로 변했음. 그래서 이제는 그냥 월급받아서 살아서는 평생 모아도 수도권에 아파트 한채 못 삼. 개인주택이 대안이었으나 이제는 건설업체와 부동산들이 개인주택까지 진출해서
구해줘홈즈같은 방송 등에 업고 시골깡촌에 있는 땅도 개 싼주제에 아파트급으로 비싸게 파는데 공헌함.
이렇게되니 뭘해도 생각하던 목표, 그러니까 누구나 생각하는 언젠가는 집 사서 가족들이랑 오손도손 사는 꿈에 다다르기 힘들다 생각하니 비혼도, 딩크도 생겨나는거고
어차피 여자/남자를 만날, 애들 낳고 가정을 꾸리고 할 희망이 없으니 인터넷에서 남녀편갈라 싸우기나하고, 그나마 집값 결혼 출산 포기하고 혼자살면 비벼볼만 하니 명품소비도 계속되는거임. 집은 안되더라도 또 다른 사치재인 차. 이거는 캐피탈도 잘 나오고 비벼볼 만하다 싶으니 고급차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임.
상대적 박탈감은 어디까지나 이러한 모든 일들이 원인이 된 다음에 나타나는 거라 봄.
 
제발 다음에 부동산 관련 개혁이 일어난다면 언론이나 주위 분위기에 휩쓸리지말고 현실성을 검토해보면서 취합 수정해서 으쌰으쌰합시다. 다같이 바꾸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이대로 인구소멸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