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겜방 매니저로 일할때
좀 덜떨어진 친구 때문에 골치가 꽤 아팠는데
개인적으론 경계성 지능 장애로 보임
저 친구를 면접 봐서 붙인 친구와 근무교대를 한 친구에게 내가 한말이
다 지나서 지금 생각보니
참~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했구나 싶음
저 친구들에게 한말이
다음에 면접을 볼때는 "고뇌와 고찰의 차이가 뭔지 아세요~?" 라고 물어보라고 했음 ㅋㅋㅋ
고뇌와 고찰의 차이???
나도 모른다고~ ㅋㅋㅋ 구글에 검색해 보라고~ ㅋㅋㅋ
저걸 물어본 후에 대답은 당연한거고
애가 어떤 표정을 짓거나 반응하는지 체크하라고 ㅋㅋㅋ
저 친구들은 지들보다 몇살 많은.. 사장도 아닌 새끼가 저딴 소리를 했으니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