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공간 침범 당하는 걸 진짜진짜 싫어하는 스탈이라
남이 집에 오는 상황을 가능한 안 만들고 거절하거든요
근데 이번에 불가피하게 화장실 리모델링 알아보면서
진짜 고민이었던 게 시공한다고 며칠 동안 다른사람들이
집에 있을 걸 생각하니 너무 불편했는데요..
그래서 가능한 시공을 빨리 끝내줄 수 있는 업체를 찾다가
한샘이 하루만에 가능하다길래 여기로 고민없이 결정했네요
저처럼 이렇게 남이 집에 오는 거 극도로 꺼리는 분들 있나요 ㅠ
앞으로 사회생활 하려면 고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