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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16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이좋아★
추천 : 1
조회수 : 10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3/11/03 04:22:43
생각보다 후회스러운거같아요.
이직할땐 대기업니까하고 들어왔는데, 전공과 경력과 상관없는 일들+다른팀의 수많은 요구사항+다른팀 업무까지 맡아함
제 부서일도 신경쓰기 바쁜데 너무 부하가 걸려요ㅋㅋㅋ
프로젝트도 겹쳐서 정신도없는데 업체연락도 주구장창해야하고 참..
무의식적으로는 100개정도 해야할 일을 떠올리게되는거같아요.
문득 다른거하다가 생각나서 이것도하고 저것도하고..
일이랑 성격도 안맞는것지 참 어려워요
다른사람한테 친근하게 다 이야기하기보다, 혼자서라도 처리해나가려는 성격이다보니, 혼자 다 챙기려하다가 제가 먼저 쓰러질것같다랄까요.
오늘은 간만에 잠도 잘못자는 밤이네요.
1년정도 채우고 관둬야하나는 마음도 들고 참 복잡하네요..제가 바란건 이런게 아니였는데 말이죠.
첫직장이 문득 그리워지는 밤이에요..이제는 돌아갈수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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