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ovie_79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보다륜미★
추천 : 5
조회수 : 14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11/04 00:43:32
※주의※- 9,10월 개봉작 및 최근작 등 제가 본 영화들에 대한 별점과 한줄평들입니다.해당 영화들에 대한 평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정도로만 하시기 바랍니다.<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감독 : 제임스 맨골드출연 : 해리슨 포드, 피비 월러-브리지, 매즈 미켈슨, 안토니오 반데라스, 존 라이스 데이비스, 토비 존스* 피로한 기색이 역력하나 한몸 다바쳐 긴 세월 모험의 종착점을 찍다.별점 : ★★★<사랑의 고고학, Archaeology of love>감독 : 이완민출연 : 옥자연, 기윤* 지나온 토양을 천천히 들춰야 보이는 나라는 깊은 내면에 대하여.별점 : ★★★<잠, Sleep>감독 : 유재선출연 : 이선균, 정유미, 김금순, 이동찬* 공포영화의 공식처럼 진행하다 하나의 거대한 은유로 모든 것을 품는다.별점 : ★★★☆<여덞 개의 산, The Eight Mountain>감독 : 펠릭스 반 그뢰닝엔, 샤를로트 반더미르히출연 : 루카 마리넬리, 알레산드로 보르기* 삶의 난맥 속에 있는 우정과 정체성을 들여다본다.별점 : ★★★☆<거미집, COBWEB>감독 : 김지운출연 :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장영남, 김민재* 한국영화사의 맥을 잡을 수 있는 진귀한 광경. 영화감독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결단해야하는 고단한 자리.별점 : ★★★☆<화란, Hopeless>감독 : 김창훈출연 : 송중기, 홍사빈, 김형서, 정재광, 김종수, 정만식* 진득하게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 폭력의 세계에서 벗어나려는 두 소년.별점 : ★★★☆<우리의 하루, In Our D>감독 : 홍상수출연 : 기주봉, 김민희, 송선미, 박미소, 하성국, 김승윤* 고작 하루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삶을 어찌 판단하고 알 수 있을까.별점 : ★★★☆<당나귀 EO, EO>감독 : 예르지 스콜리모우스키출연 : 산드라 지말스카, 로렌조 주르졸로, 이자벨 위페르* 전혀 다른 당나귀의 시점으로, 카메라에 깃든 세상사.별점 : ★★★★<어파이어, Afire>감독 : 크리스티안 페촐트출연 : 토마스 슈베르트, 파울라 비어, 랭스턴 위벨, 엔노 트렙스, 매티아스 브랜트* 타오르는 감정의 재로 작품을 써내려간 선연하고 처연한 작가의 잊지 못할 순간.별점 : ★★★★<너와 나, The Dream Songs>감독 : 조현철출연 : 박혜수, 김시은, 이도은, 박서경, 오우리, 박정민* 지금 한국영화가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 미학적으로 윤리적으로 큰 신뢰를 주며 구현한다.별점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The Boy and the Heron>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출연 : 산토키 소마, 스다 마사키, 시바사키 코우, 아이묭, 기무라 요시노, 기무라 타쿠야* 악의로 가득한 세계가 기다려도 집으로, 일상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소중함.별점 : ★★★★☆<플라워 킬링 문, Killers of the Flower Moon>감독 : 마틴 스콜세지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버트 드 니로, 릴리 글래드스톤* 보이지 않는 서부극의 필치, 이어지는 거장의 대담한 낭송.별점 : ★★★★☆- 한국영화 '너와 나'는아마도 올해나온 가장 뛰어난 한국영화일 것입니다.장편 데뷔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고 섬세하며,미학적으로나 윤리적으로 큰 신뢰를 선사해조현철 감독의 작품이 더 궁금해지고 기다려지게 합니다.정보 : 네이버 영화사진 : 네이버 영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