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물쩡 거리다가 50살이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잘한게 있나...
생각해 보면..
가진게 많진 않지만 조금씩 기부하면서 살아온게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남을 위해, 우리를 위해 뭔가를 했다는 기억이 기쁩니다
50살에는 포르쉐를 사고 싶었는데..
작년과 올해에 크게 실패 해서 다시 노력 중입니다.
11월 29일에 생일 맞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