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중 기사내용
"총괄 감독은 캐릭터의 전반적인 포즈를 연출하는 역할로, 감독의 연출 아래 애니메이터들은 배경 작업과 동작을 구현하는 원화·동화 작업을 맡는다. 엔버가 나온 영상은 총 100여컷으로 30여명의 애니메이터가 투입됐다. 집게손가락을 그렸다고 알려진 뿌리 직원 B씨는 이 중 한 명이었다.
B씨는 논란이 된 장면이 아닌 다른 장면을 담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가 담당한 장면은 엔버가 돌면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었다. 담당 애니메이터가 아닌 데다, 수십 명이 협업하는 구조라 특정 장면을 ‘은근슬쩍’ 넣을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B씨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 때문에 온라인에 신상이 공개되는 등 괴롭힘을 당하고 남초 커뮤니티의 집중포화를 받았다."
B씨가 그 트위터 페미니스트인 댓서 라는 분인가봄...
결론은 이건가봄.
집게 손가락 콘티 담당 - 40대 남성
콘티 검수 총괄 - 50대 남성
넥슨은 해당 콘티를 8차례 이상 검사
사상검증 당한 여직원 - 해당 파트 참여 안 함
전후 사정 아무 것도 파악 안하고 페미사냥한 건 디씨나 넥슨이나 똑 같은 부류
출처 |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11301518001#c2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