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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얘기가 나와서.. 생각나는대로 씁니다.
게시물ID : sisa_1228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볼루션
추천 : 1
조회수 : 9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12/11 21:46:40
총독부철거 하나회척결 금융실명제등 공도 있으나
imf와 3당합당으로 pk를 넘겨버린 지탄도 받고 있습니다.

저는 3당합당에 관해 말하려 합니다.
87 민주항쟁과 직선제 개헌으로 또다시 봄이 오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민주당은 ys로 후보 단일화 되어
있는 상황이었고. 신군부는 노태우를 민정당 후보로 
내세웁니다.

그런데 변수가 발생하죠. dj가 단일화 거부 단독 출마
선언을 합니다. 여기에는 4자필승론이 나옵니다.
노태우tk,   ys pk,   dj 전라권 , jp충청권 이렇게
지역기반이 다져져가는 상황에서 수도권에을
dj가 석권하면 87대선에서 승리한다라는 내용인데
이 듣기에 그럴싸한 말로.. 사전협의를 깨버리고
dj와 ys는 단일화 결열 그리고 정권은 다시
신군부로 이어집니다 . 6월항쟁 그렇게 피흘려 
이룩한 직선제의 결과가 노태우라니 ...
그리고 이렇게 당지지기반이 어느정도 고착화
되어가는 입장에서 과연 다음대선에
또다시 3김과 민정당 후보가 붙는다면. 당선을 자신할수
있을까요? 대선이후도 ys는 통합을 위한  노력을
안한것이 아닙니다. 1야당에서 2야당으로 밀려날수 
있는 소선거구제 까지 합의하며 통합 노력을 했지만
결렬 그리고 이어진 총선에서 평민당은
제1야당으로 올라섭니다. 
그리고 ys는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굴에 들어간다는
심정으로 3당합당을 단행합니다.
그러니까 당초 왜
4자필승같은 말에 이끌려 지금 이꼴?에 과연
김대중 대통령이 자유로울수 있나요?
그 당시 단일화도 아니죠 결별없이 ys로 정권이양
되었으면 지금의 이꼴은 없었죠.
제가 생각하는 현대사 최악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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