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독일차 운행중입니다.
10년동안 타고 다니고 있는데 아무래도 세월이 지나다보니 여기저기 문제가 생기더군요
중간에 수리도 받고 오일도 주기적으로 잘 갈아줫는데도 증상이 더 좋아지진 않다 보니 고민이 생겼습니다.
대략 증상은 엔인등 켜진상태(큰 증상은 없는상태에 3개월 정도 운행중) 기어 변속할때 떨림이 있고,
엔인오일이 센다고 하더라구요
수리를 맡기면 돈백 든다고 하는데 3년 전에도 돈백들고 수리를 했었는데 다른증상이 계속 연이어서 생깁니다.
고민이 이상태에서 그냥 중고로 맡겨서 팔아서 다른차를 사면 될지 아니면 돈백들고 수리를 하여 좀 더 타야할지 모르겟네요
개인적으론 중고로 팔고 국산차로 갈아타고 싶은데 수리를 하지 않은상태에서 중고를 맡기면 어쩔지 모르겠네요
나쁜 심보인거 압니다만, 수리이후에 또 잔고장때문에 고민을 해야할거 생각하면 흠..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와 비슷한 경험은 해보신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