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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낳고 나서부터 확 줄었죠.
노력해 보자 뭐 이러면서 서로 노력도 하고 그랫는데,
결국 육아피로 +성감 감소 이런 걸로 와이프가 시들해지니
저도 뭐 이러다 저러다 포기 하면서 시들해지네요.
지난 몇 달은 둘째 갖자고 노력하는 거 아니면 안한 거 같아요?
이러는데 둘째가 생기려나 생각도 들고..
와이프가 우리 언제하냐 물어 보길래 "하고 싶을 때" 라고 답했네요.
와이프가 시간이 없다고 해서 아무 말 안했네요.
애기 생각하면 둘째 꼭 낳아 주고 싶고..
사실 돈 문제나 뭐 이런 저런 문제가 아니면 아이가 두명 이상인 게 좋은 거 같아요.
요즘엔 그렇게 다자녀 가정이 부럽습니다...
그냥 주절 주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