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남짓하는 작은 회사에서 총괄 및 인사을 하다보다가 개인적으로 느낀 성격의 미덕이 있어 찌끄려봅니다.
1. 초긍정적(*NF* 느낌) 소의 대가리꽃밭이라 말할 정도로 긍적적임. 자신이 믿는 신념은 사실인 것처럼 행동함. (종교인과 비슷) 가끔 불가능할 것이라 예상한 어려운 일을 성공 시킬때가 있음.
2. 논리적 (*NT*느낌) 현실에 어울리지 않을때가 있지만 논리적임. 대부분 고부가가치 능력을 가지고 있거나 가지려고 노력함. 자신의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 긴장하지 않고 말이 논리적이라 회의나 면접을 잘함.
3. 실리적 (*ST*느낌) 효율과 결과 중시적이며, 대범한 면이 많음. 논리적이 말이 앞선다면 여기는 행동이 앞섬. 주요적인 일 외 보조적인 것들은 무시하고 달리는 편
4. 겸손 (*SF*느낌) 가진 능력대비 겸손한 면이 있고 스스로에게 과연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많이 하는 듯 선이 있는 착함이 있고,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있고, 신중한 편. 면접시 확 와 닿는게 없긴 하지만 채용 후, 묵묵히 대부분 일을 잘하는 편. 다른 성격과 다르게 장단점이 적는 제너럴 리스트. (다른 성격은 모두 스페셜리스트 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