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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업무로 느낀 각자의 미덕
게시물ID : freeboard_2020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껨
추천 : 0
조회수 : 9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1/29 00:41:59
20명 남짓하는 작은 회사에서
총괄 및 인사을 하다보다가 개인적으로 
느낀 성격의 미덕이 있어 찌끄려봅니다.

1. 초긍정적(*NF* 느낌)
소의 대가리꽃밭이라 말할 정도로
긍적적임. 자신이 믿는 신념은 사실인 것처럼
행동함. (종교인과 비슷)
가끔 불가능할 것이라 예상한 어려운 일을
성공 시킬때가 있음.

2. 논리적 (*NT*느낌)
현실에 어울리지 않을때가 있지만
논리적임. 
대부분 고부가가치 능력을 가지고
있거나 가지려고 노력함.
자신의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
긴장하지 않고 말이 논리적이라
회의나 면접을 잘함.

3. 실리적 (*ST*느낌)
효율과 결과 중시적이며,
대범한 면이 많음.
논리적이 말이 앞선다면
여기는 행동이 앞섬.
주요적인 일 외 보조적인 것들은
무시하고 달리는 편

4. 겸손 (*SF*느낌)
가진 능력대비 겸손한 면이 있고
스스로에게 과연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많이 하는 듯
선이 있는 착함이 있고,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있고, 신중한 편.
면접시 확 와 닿는게 없긴 하지만
채용 후, 묵묵히 대부분 일을 잘하는 편.
다른 성격과 다르게 장단점이 적는 
제너럴 리스트.
(다른 성격은 모두 스페셜리스트 성향)

모두가 참 회사에 
필요하드라구용
괜찮으면 다음엔 안좋은 점도 
써볼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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