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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20년, 리더의 부재, 젊은이들의 불안과 방황의 이유
게시물ID : sisa_1231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랑★
추천 : 3
조회수 : 13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2/03 22:15:08
딱히 나태하거나 게으르게 살지 않는데
아니, 오히려 필요 이상으로 열심히 사는데
삶이 딱히 크게 나아질 기미는 없고
오갈데없는 묘한 불안에 휩싸여 살아가는
내 주변의 동료, 후배들
남,녀, 20대 후반 ~ 40대 초반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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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22:26:39추천 3
10년동안 월화수목금금금 일했는데 ... 서울에 30평 집하나 장만 못하는게 .. 정말 옳은 일일까.
자고나면 오르고 자고나면 오르고 ... 돈 놓고 돈 먹기... 허공에 붕뜬 콩크리트 하나가 몇 십억..
어차피 2050년 이면 인류는 종멸종 할거니까 대충 살자... 신발..
2024-02-03 22:33:51추천 1
그 전에 한국이 먼저 소멸할것같은데요.
리더의 비전 제시나 구심점 없이 방치된채 각자도생으로 살아왔다.
이 말이 제일 와닿더라고요.
바꿔 말하면, 무능하고 무관심한 기득권에
칼바람을 일으켜 청산해낼 인물이 필요한 시대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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