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s요르단, 매우 빡센경기가능성,
1.요르단 특징
2.조규성vs문선민(정우영)
3.알타마리
1. 얼마전 한국vs요르단 경기에서,
요르단은 한국상대로 포백+압박축구형, 중원장악 제로톱전략으로 보였습니다,
요르단 신장작아서 민첩하고 벨런스 방향전환에 매우유리,
압박이 거세고 촘촘해서, 경기초반에 이강인전환드리블이 잘 안통하는편인듯 합니다
요르단 의욕과 활동량 체력이 출중하니, 중원 전영역통틀어 사방압박이 거셈, 전방 원톱에 좋은패스공급이 어려우니,
경기초반에는 우리 원톱이 많이 내려와서 스위칭해주고,리턴연계, 민첩하며, 활동량이 좋아야합니다,
2. 요르단전 우리가 선제골넣고도, 38분실점,
선제골먹힌 급박한상대방의 라인이 올라오니, 그 뒷공간을 노릴 스피드 카운터가 필요한데,
이럴때는 조규성보다는 문선민이나 정우영이 나을수도 있겠지싶기도함, 정우영은 육각형인대신, 손흥민정도의 뒷공간스피드까지는 안되는것으로 보입니다,
문선민은 뒷공간스피드는 손흥민에 가까운 스피드기대 대신에,
볼끝까지 몰고간이후의 컷백등의 연계, 체력컨디션 등이 관건일듯 합니다,
요르단을 오히려 압박축구 강팀이라고생각하고 손흥민측면, 문선민같은 상대 뒷공간벌리기가, 초반 적극성폭발하는 위험한 타이밍 버티기에 더 좋을수도 있음,
설영우,문선민이 좌우끝으로 상대 수비라인, 중원라인 끌어땡기며, 체력고갈 진빼놓으며, 중거리컷백노리는것도 대안고려가능해보입니다,
3.
요르단에 45실점장면에서, 알타마리 하나에, 우리수비 두명이상붙으며, 뒤에오는 선수놓침,(김민재아니면 한선수로 막느거 어려워보임)
시야트거나 자신있는선수가 팔이나 손벌리면서 반대쪽보라고 사인해야할듯 합니다,
알타마리 마킹맨 김민재 이번경기 출전불가
김민재롤을 누가맡는기낫느냐 vs 알타마리 집중마킹은 포기해도 되겠는가
대안은,
김영권,설영우,이재성,황인범 중에서 체력여유가 있고,가까운사람이 김민재커팅,압박커버롤을 일부대체하는게 어떨까싶어유,
한국은 전반전,
전방중원압박이 느슨하다는 해설지적이 나왔으나,
대신 경기후반 역전의 결과물도 보여줌, 체력배분전략일수도 있겠네유,
54분 조현우 패스미스,
상대거센압박에 가까운 우리팀 수비수에 패스보다는 공중볼이 나을수도, 또는 벌리라고하거나, 저쪽주라고 손짓, 소통이 중요해보입니다,
4.
조규성을 쓰려면, 좋은크로스가나와야하는데,
전반전에는 모든선수에게, 그리고 이강인집중마킹이 심할거고,
설영우김태환 주요 크로스라인마킹으로 좋은크로스택배 조규성포쳐전략도 후반중반이후에 상대가 지칠때즈음부터 유리해질것같네유,
후반중반이후에는, 조규성이 내려와서 골키퍼중거리패스 중원볼받아 패스 넘겨준뒤 포쳐로 올라가면서 타겟노리기,
지난 요르단전 중원이 2명이니까, 424 형태가되서, 433형태보다는 공중세컨볼싸움에서 매우불리해보이기도 했습니다,
어차피 전반전에는 좋은크로스가 어렵다면(김진수보다는 설영우 활동량도 중요해보이나 두경기 연장 풀출전) 설영우+문선민 패널티박스내 컷백 또는 중거리컷백 대안,
그게아니면, 조규성을 중원공중볼 등딱연계로 써야하는데,
전반에 상대압박이 거세서, 세컨볼경쟁축구로가는것보다는,
점유율축구로 체력소모유도전략으로 가는것이 낫지싶네유,
이강인도 후반중반다가가면서 상대압박이 느슨해지면서 볼배급루트가 다양해지며,
이시기부터는 상대도 매우거센 압박보다는
일단잠금이후역습전략으로 갈수있어서, 상대가 8,9백으로 잠그기시작하는 후반중반 타이밍부터, 우리팀의 볼배급수준이 올라가면, 신장차이 조규성 의미기 커질듯합니다,
포인트 . 압박축구요르단, 알타리무, 벌리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