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후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 대권에 도전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이 생겼습니다. 그 중 하나는 '4·10 이후 제 인생 꼬이지 않겠나?'라는 질문입니다. 한동훈 후보는 이 질문에 정중하게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그는 과거의 한국사회의 어두운 시기를 견뎌내고 성공을 이룬 사람으로서 이런 질문에 무서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